하랑나눔 이야기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우리들의 행복한 이야기
사회복지팀 정기회의

사회복지팀

2018-05-2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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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톨릭바리스타협회는 회원들의 바리스타재능기부로 인해 하랑까페를 운영하며
그 수익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하며 주님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랑두드림프로젝트를 통하여 조금 더 가까이 우리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가가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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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1일 오전 11시에 우리협회 사회복지팀은 하랑까페(숙대점)에서 정기회의를 실시하였습니다. 협회 사회복지와 후원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고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 "하랑 두드림 프로젝트"대해서 그 현황을 보고하고 활동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항상 협회 발전을 위해 사랑과 열정으로 투신하시는 두분~~ 신부님과 협회장님,
하랑까페 운영을 위해 헌신하시고 늘 밝은 미소로 봉사자들을 품어주시는 까페장님들,
맛있는 하랑커피를 위해 로스팅 하시랴 교육생분들 챙기시랴 교육 홍보하랴 바쁘신 교육팀장님을 모시고 함께 했습니다.
회의를 하면서,
올 한해 후원 기관을 방문하여 담당자와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직접 뵈면서 느꼈던 마음들, 그리고 앞으로 각 기관에 어떻게 어떤 지원을 해주면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것인지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2018년도 사회복지팀 활동을 이어감에 있어 개선점과 보안점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회의를 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해 사회복지팀 활동하시면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개인 사정이 있으셔서 부득이하게 함께 하지 못한 많은 사회복지팀 여러분들께 아쉬움 마음도 함께 전합니다.
12월 2일에 실시할 협회 총회때 사회복지분과 발표하면서 자세한 사항들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총회때 뵙겠습니다. ^^
하랑바리스타협회! 가톨릭바리스타협회 화이팅!! 사회복지팀 화이팅!!


사회복지팀장 임지현 엘리사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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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을 나눠요~~^^ "샛별자리" 이야기안녕하세요 우리 협회는 회원들의 바리스타재능기부로 인해 하랑까페를 운영하며 그 수익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하며 주님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랑두드림프로젝트를 통하여 조금 더 가까이 우리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가가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우리 협회는 후원하고 있는 복지시설에 사회복지팀원을 파견하여 정기적 또는 수시로 연락을 드리며 방문 봉사활동을 하고 어려워진 상황들을 파악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현재 총 21개 후원 기관에 16명의 사회복지팀원을 파견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는 2013년 10월부터 현재까지 미혼모, 한부모 가정과 가출소녀들의 자립을 도와주는 "샛별자리" 시설을 후원하고 있는데요 그 후원기관 담당자로 사회복지팀 봉미홍 수산나 자매님을 파견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어디서부터 도와드려야할지 막막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원장 수녀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맘을 나누면서 주님께서 하나하나 길을 열어주셨고 할 수 있는 일들이 눈에 보이게 되고 샛별 자리 가족들의 어려운 상황들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 드리고자 몸과 맘이 바빠지셨다고 합니다. 샛별자리에는 어렵게 아이들 키우며 생활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한부모 세 가정이 있습니다. 이 곳은 정부보조금 지원 없이 시설 후원금만으로 힘겹게 운영되고 있는 곳인데요. 수산나 자매님께서 원장님께 사정을 들어보니 김치도 부족하고 식기들, 이불, 생필품등도 부족해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많다는 것을 느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변 지인들에게 샛별자리 사연들을 나누며 도움도 받고 자매님댁에서 나눌 수 있는 사용하지 않은 물건들을 모두 모아서 이삿짐 이동하듯 그 먼길을 운전해서 다녀오셨답니다. 복지현장에 직접 가보면 현장의 소리 중의 하나가 이영학 사건 때문에 복지시설의 후원금과 후원물품들이 줄어든 현상이 발생했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샛별자리에도 영향을 미쳤을까요? 올해는 김장김치 후원도 들어오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수산나 자매님께서는 맛난 김장 김치들을 손수 담그셔서 샛별자리에 전해주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제주도에서 가정폭력을 심하게 당해서 서울로 멀리 쫓겨나온 가정이 샛별자리에 입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옷가지, 이불등등 생필품이 없다는 사연에 우리협회에서는 극세사 이불을 후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잘 전해드렸고 원장님께서 신부님과 회장님 그리고 협회 회원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하랑두드림프로젝트는 이처럼 후원하고 있는 복지시설에 담당자를 파견하여 현장의 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의 어려운 상황들을 더 가까이서 파악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발로뛰는 봉사 및 후원 활성화 시스템입니다. 함께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 봉사하실 분들을 초대합니다. 많은 관심과 협조, 참여 바랍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회복지팀장 임지현 엘리사벳사회복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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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팀 정기회의안녕하세요 가톨릭바리스타협회는 회원들의 바리스타재능기부로 인해 하랑까페를 운영하며 그 수익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하며 주님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랑두드림프로젝트를 통하여 조금 더 가까이 우리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가가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지난 11월 11일 오전 11시에 우리협회 사회복지팀은 하랑까페(숙대점)에서 정기회의를 실시하였습니다. 협회 사회복지와 후원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고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 "하랑 두드림 프로젝트"대해서 그 현황을 보고하고 활동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항상 협회 발전을 위해 사랑과 열정으로 투신하시는 두분~~ 신부님과 협회장님, 하랑까페 운영을 위해 헌신하시고 늘 밝은 미소로 봉사자들을 품어주시는 까페장님들, 맛있는 하랑커피를 위해 로스팅 하시랴 교육생분들 챙기시랴 교육 홍보하랴 바쁘신 교육팀장님을 모시고 함께 했습니다. 회의를 하면서, 올 한해 후원 기관을 방문하여 담당자와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직접 뵈면서 느꼈던 마음들, 그리고 앞으로 각 기관에 어떻게 어떤 지원을 해주면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것인지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2018년도 사회복지팀 활동을 이어감에 있어 개선점과 보안점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회의를 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해 사회복지팀 활동하시면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개인 사정이 있으셔서 부득이하게 함께 하지 못한 많은 사회복지팀 여러분들께 아쉬움 마음도 함께 전합니다. 12월 2일에 실시할 협회 총회때 사회복지분과 발표하면서 자세한 사항들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총회때 뵙겠습니다. ^^ 하랑바리스타협회! 가톨릭바리스타협회 화이팅!! 사회복지팀 화이팅!! 사회복지팀장 임지현 엘리사벳사회복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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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사랑평화의 집" 정기 봉사활동 (매월 네번째주 수요일)안녕하세요 가톨릭바리스타협회는 회원들의 바리스타재능기부로 인해 하랑까페를 운영하며 그 수익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하며 주님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랑두드림프로젝트를 통하여 조금 더 가까이 우리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가가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협회는 2017년 5월부터 서울역 인근에 있는 쪽빵촌 및 노숙인들에게 도시락 배달을 제공하는 "가톨릭사랑평화의 집"에 정기후원을 하고 있으며 또한 단체 봉사팀으로 등록하여 매월 네번째 수요일 오전에 조리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허근 신부님과 첫만남을 가지며 봉사하기에 앞서서 기관 소개를 듣고 봉사활동 주의사항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봉사활동 시작하기 전 다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를 바칩니다. 오늘 도시락의 메뉴는 무엇인지 영양사 선생님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조리 방법 설명을 듣고 업무분담을 합니다. 두건, 앞치마, 장갑, 장화를 착용하고 봉사활동 준비 완료!! 우리 협회 미녀 바리스타 분들이 총출동 하셨네요. 협회 사회복지팀 내 "평화의 집" 조리봉사팀 자매님들이십니다. 얼굴도 이쁘신데 마음은 더 이쁘신 우리 자매님들~항상 밝은 미소로 봉사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17년 7월 마지막주 수요일! 첫 조리 봉사날이었는데요~~ 번쩍 번쩍 무거운 식쟤료들을 나르시고 다듬으시는 것으로 본격적인 조리 준비를 시작하십니다. 9월 네번째주 수요일에 실시한 세번째 조리 봉사활동^^ 이제 척척척 착착착 서로 손발을 맞추시며 베테랑이 다 되셨습니다. 고도의 집중력으로 쟤료 썰기에 한창이신 우리 자매님들^^ 자매님들의 손끝에서 맛있는 오늘의 도시락 반찬들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제 정성껏 용기에 담습니다. 담는 작업 과정에서는 직접 배달하시는 봉사자님들과 함께 합니다. 도시락을 기다리고 계시는 쪽방촌 우리 이웃 한분께서 받으시는 도시락입니다^^ 많은 분들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겨있답니다 평화의집 조리사 선생님이신데요^^ 우리 협회 단체 봉사팀 자매님들께서 봉사를 너무 잘 해주신다면서~~ "하랑바리스타협회! 가톨릭바리스타협회 짱!!!" 을 외쳐주시고 계십니다^^ 모든 도시락이 포장되어 배달이 시작되는 순간, 우리 조리 봉사팀은 식기와 주방 청소를 아주 깨끗이 하기 시작합니다. 바닥청소까지 모두 완벽하게 조리봉사 시작 전과 같은 상태로 만듭니다. 모든 봉사를 깔끔하게 마치시고 첫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한여름에 시작하셔서 너무나도 더웠을텐데도 환한 미소로 함께 봉사해주시는 모든 자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매월 네번째주 수요일 조리 봉사 잘 부탁드리며~~ 저희 협회의 사랑과 따뜻한 맘을 함께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평화의집 봉사팀 화이팅입니다^^ 협회사회복지팀 봉사활동에 함께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사회복지팀장 임지현 엘리사벳사회복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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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시오 다문화교실 한 자매님의 반가운 편지 도착안녕하세요 가톨릭바리스타협회는 회원들의 바리스타재능기부로 인해 하랑까페를 운영하며 그 수익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하며 주님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랑두드림프로젝트를 통하여 조금 더 가까이 우리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가가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석연휴에 우리협회 후원기관중 하나인 "살레시오 다문화교실" 수녀님께서 명동하랑 까페로 편지를 들고 오셨습니다. 이 기관은 살레시오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시설로 저소득 다문화 여성과 자녀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낯선 한국땅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도움을 제공하고 있는 곳입니다. 후원금을 운영이 되고 있어서 운영에 한계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하십니다. 특히 이 시설에는 필리핀 이주여성인 한 자매님이 계십니다. 이 자매님은 실명위기에 처해 있어서 치료비 명목으로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했었는데요 그래서 우리 협회는 2016년 10월부터 블렌다 자매님 치료비 지원 명목으로 정기후원을 시작하였고 지금도 꾸준히 후원금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이 자매님께서 다행히 일년 사이에 건강이 많이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실명 위기는 잘 극복해 내셨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치료도 잘 받고 계신다고 합니다. 작년부터 인연을 맺은 우리 협회에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주고 싶다고 자매님께서 손수 감사편지를 쓰셨다고 합니다.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한국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며 한자 한자 마음을 담아 정성껏 편지를 쓰셔서 협회로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다문화교실을 대표 자매님께서도 예쁜 감사의 편지를 함께 보내주셨네요 한국 사람들보다도 더 한국어를 잘 쓰시는 거 같네요^^ 살레시오 다문화교실 자매님들께서 주신 감사의 마음이 가득 담긴 손편지들^^ 우리 협회에 도착한 너무 감사하고 소중한 선물이네요^^ 이 시설 모든 다문화 가족분들께서 한국에서 주님의 사랑안에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사회복지팀장 임지현 엘리사벳사회복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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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의 집 쉼자리" 후원기관 방문안녕하세요 우리 협회는 회원들의 바리스타재능기부로 인해 하랑까페를 운영하며 그 수익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하며 주님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랑두드림프로젝트를 통하여 조금 더 가까이 우리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가가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우리협회 후원기관은 가정폭력 피해여성 보호시설인 "화해의 집 쉼자리" 입니다. 사회복지 부팀장님과 함께 화해의 집을 방문하여 소숙희 원장님을 뵙고 함께 시설소개 및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시설은 남편의 가정폭력의 피해자인 여성과 그의 자녀를 보호해 곳입니다. 이분들이 폭력남편과 철저히 분리되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숙식을 제공해 줍니다. 또한 질병치료와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기관 연계, 볍률구조기관 등에 필요한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여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필요한 심리치료를 통해 정서지원 서비스를 해주고 동반 자녀들을 위한 학습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시설 특성상 장기간 머무는 곳이 아닙니다. 9개월 정도 보호시설에서 머물며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그 후에 그룹홈으로 이동하여 직접 생계를 유지하며 생활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룹홈 월세가 이분들에게는 너무나도 큰 부담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작은 방이라도 한칸 있어야 자녀와 함께 살 수 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원장님께서 이부분에 대한 후원 요청을 해주셨습니다. 미팅을 마친 후 신부님과 협회장님과 상의드렸고 친히 허락해 주셔서 월세의 일부분을 우리 협회가 후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물론 우리협회의 정기후원금으로 월세가 모두 충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또 다른 이 시설의 후원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서 드리면 그분들께 조그마한 보금자리를 마련해드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절망속에서 힘들어 하는 가정폭력 피해여성과 그의 자녀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많은 분들의 후원과 사랑 속에서 다시 일어나시길 바래봅니다.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이분들께 가득하길 빕니다. 우리 협회의 사랑 나눔 실천은 계속 됩니다. ^^ ps. 이 시설에 후원 및 봉사를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언제든지 사회복지팀장에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회복지팀장 임지현 엘리사벳사회복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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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이웃 도시락 지원 및 생활지원 시설 "가톨릭사랑 평화의 집" 방문안녕하세요 우리 협회는 회원들의 바리스타재능기부로 인해 하랑까페를 운영하며 그 수익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하며 주님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랑두드림프로젝트를 통하여 조금 더 가까이 우리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가가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우리 협회 후원기관중 하나는 서울역 근처에 있는 가톨릭사랑 평화의 집입니다. 이 복지시설은 서울역 인근에 거동 불편한 쪽방 및 노숙인들에게 무료로 도시락 배달을 제공하고 있는 시설입니다. 또한 이분들 중 알코올 중독 문제를 가진 분들에게 알코올 중독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무료급식은 매주 월,수,금요일에 제공되고 있다고 합니다. 김남훈 소장님과 미팅을 하면서 이분들의 열악한 환경과 어려운 생활고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서울역 부근에 1600여개의 쪽빵촌이 있다는 말을 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또한 이분들은 1평도 안되는 쪽빵촌에서 추위와 더위를 견디며 살고 계셨고, 대부분 건강상태도 좋지 않으셔서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분들께 도시락 배달을 해드리고 싶지만 운영상 한계가 있어서 한번 도시락 배달때 250여개 정도만 제공한다고 하셨습니다. 턱없이도 부족한 수라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가톨릭사랑평화의 집은 정부 보조금 없이 서울대교구의 후원과 개인 및 단체의 후원금으로 운영이 되고 있었고 조리부터 배달까지 단체 봉사자들의 손길로 작업이 이루어지는 곳이었습니다. 이 기관의 어려운 사정을 우리협회 신부님과 협회장님께 보고드렸고 회의를 거쳐 우리협회는 지난 5월부터 후원기관으로 선정하여 정기후원을 신청하고 또한 단체 봉사팀으로 가입하여 월 1회 조리 봉사활동을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협회의 정성과 봉사가 가톨릭사랑평화의 집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 쪽빵촌 분들에게도 힘이 되길 기도해 봅니다. 함께 봉사하시거나 후원을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회복지팀장 임지현 엘리사벳사회복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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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아동지역센터" 우리협회 후원기관 소개안녕하세요 가톨릭바리스타협회는 회원들의 바리스타재능기부로 인해 하랑까페를 운영하며 그 수익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하며 주님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랑두드림프로젝트를 통하여 조금 더 가까이 우리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가가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협회 후원기관중의 하나인 춘천성체 지역아동센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춘천성체 지역아동센터는 춘천 시내에서 가장 낙후된 근화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로 이 지역에 거주하는 수급권가정, 차상위계층 가정, 저소득 가정, 맞벌이 등의 취약 가정의 아 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에 방임될 수 있는 아동들을 보호하고 있는 시설입니다. 이 아동들은 열악하거나 불안정한 가정 환경으로 행동상의 문제가 있기도 하고 정서 적으로 불안하기도 하여 보호와 사랑이 절실히 필요한 아이들입니다. 우리 협회는 지역에 상관없이 이처럼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열어 함께 하고자 합니다. 우리협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복지시설에 2017년 1월부터 정기 후원을 실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협회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우리 아이들이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무럭무럭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주기를 기도합니다. 우리협회의 사랑나눔 실천은 계속 됩니다^^ 하랑까페의 부드러운 커피향과 가톨릭바리스타협회의 그리스도의 향기가 온세상에 가득하길~~+ 사회복지팀장 임지현 엘리사벳사회복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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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자애드림힐 바자회 지원 "일일 까페운영"안녕하세요 우리협회는 회원들의 바리스타재능기부로 인해 하랑까페를 운영하며 그 수익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하며 주님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랑두드림프로젝트를 통하여 조금 더 가까이 우리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가가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6월 11일 주일에 우리협회 사회복지팀은 노원구에 있는 보육원 "성모자애드림힐"에서 진행된 바자회에 참여하여 일일까페 운영을 하였습니다. 성모자애드림힐은 우리협회의 첫 후원기관으로써 2013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정기후원을 하고 있는 보육원입니다. 일년에 한번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는 우리 아이들의 꿈을 위한 기술학원 등록비 또는 대학등록금 마련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우리 협회는 맛있는 하랑 원두를 후원하였고 회장님을 비록하여 사회복지팀 바리스타들이 참여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바자회 코너 중 하나인 "까페" 운영을 하였습니다. 즐겁게 팥빙수를 만들고 계시는 김지원 젬마 사회복지 부팀장님과 봉미홍 수산나 자매님^^ 너무 수고한다며 맛있는 간식으로 바자회에서 족발을 사오신 이미경 요세피나 자매님^^ 정성껏 수제 에이드를 만드시느라 바쁘신 박은정 스텔라 자매님과 봉미홍 수산나 자매님^^ 바자회 시작부터 도와주시고 항상 사회복지팀을 응원해주시는 사랑스런 우리 협회장님^^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주시는 환한 미소의 김영희 엘리야 자매님^^ 주문접수에 바쁘신 환한 미소의 천명숙 마리아 자매님^^ 사회복지팀 "성모자애드림힐" 담당자님이신 나애진 아델라 자매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엄청 바빴어도 미소 잃지 않고 즐겁게 봉사하시는 우리협회 사회복지팀^^ 하랑커피 맛있다고 소문듣고 오신 손님들과 줄서 있는 주문서들^^ 정말 많은 손님들이 찾아주셔서 바자회 까페코너는 아주 대박이 났답니다. 커피 맛있다고 소문듣고 오신 손님들 덕분에 오후 3시쯤 커피 메뉴가 완판이 되었을 정도였어요 당일 바자회 카페코너의 총 수익금은 약 180만원이 나왔구요 모두 전액 기부 하고 왔습니다. 보육원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도전하며 예쁘게 잘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땀흘리며 봉사한 보람을 가득 느낀 하루였습니다. 이 모든 것을 허락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지원과 응원해주신 신부님과 협회장님, 그리고 함께해주신 사회복지팀 자매님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톨릭바리스타협회의 사랑나눔 실천은 계속됩니다~~~^^ 사회복지팀장 임지현 엘리사벳사회복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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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기관 "쟌주강의 집"에서 보내주신 바자회 후원 감사 편지지난 2017년 4월 29일 우리 협회는 무료노인양로원 쟌주강의 집 바자회에 후원및 바리스타재능기부를 하였습니다 행사를 무사히 마친 후 쟌주강의 집에서 우리 협회에 편지 한통을 보내주셨습니다. 함께 읽으며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자 합니다. 사회복지팀장 임지현 엘리사벳사회복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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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협회에 도착한 따뜻한 사랑의 편지와 선물안녕하세요 가톨릭바리스타협회는 하랑두드림프로젝트를 통해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하느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 봉사자님들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바리스타 재능기부"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현재 20개 복지시설에 정기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사회복지팀 담당자들을 후원기관에 파견하여 정기 방문 및 봉사활동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부활을 맞이하여 몇몇 후원하고 있는 복지시설에서 우리 협회 회원들에게 부활을 축하하고 후원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고자 반가운 부활 축하 카드를 보내주셨어요. 2016년 10월부터 후원하기 시작한 탈북자여성쉼터의 원장 수녀님이세요^^ 쉼터 가족분들과 함께 직접 만든 이쁜 병아리 바구니를 명동하랑까페에 직접 가지고 오셨어요. 수녀님 감사 감사합니다^^ 열정과 사랑 가득한 우리 명동하랑까페장님과 수녀님^^ 부활축하기념 촬영 찰칵!! 2013년 10월 부터 후원하고 있는 보육원 성모자애드림힐에서 보내주신 카드입니다. 2014년 2월부터 후원하기 시작한 이주여성들의 생활지원을 위해 애쓰시는 미리암이주여성센터에서 보내주신 카드입니다. 2014년 2월부터 후원하기 시작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보내주신 카드입니다. 2016년 10월부터 정기후원을 시작한 살레시오다문화교실에서 필리핀 여성 브렌다 자매님께서 손수 한글로 써주신 부활축하 카드입니다. 보내주신 축하 카드와 선물 그리고 그 따뜻한 마음 모두 감사드립니다. 우리 후원기관 모든 가족분들께서 주님의 사랑 안에서 늘 행복하시길 우리 협회 모든 회원들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사회복지팀장 임지현 엘리사벳사회복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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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노인양로원 "쟌주강의 집" 바자회 지원행사우리 가톨릭바리스타협회는 두드림프로젝트를 통하여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그들의 손을 잡아주고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9일 토요일에 우리 협회는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쟌주강의 집" 바자회 행사에 참여하여 후원하였습니다. 쟌주강의 집은 오갈데 없으신 소외된 어르신들을 임종시까지 돌봐드리는 무료노인양로원으로서 전액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곳 "매일매일이 기적으로 운영이 되는 곳"입니다. 평소에 쟌주강의 집과 지속적으로 연락과 방문을 하면서 바자회 소식을 접할 수 있었고 우리 협회는 커피를 후원하고 바리스타 재능기부를 통해 본 바자회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습니다. 하랑까페의 맛있는 더치 커피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하랑의 야심작! 핸드드립팩을 바자회 행사 전 숙대 하랑까페에 모여서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행사 당일 아침 일찍, 정영미 레아 협회장님과 사회복지팀 쟌주강의 집 담당 임미령 소화데레사 숙대까페장님과 김영희 엘리아 자매님, 그리고 사회복지팀 자매님들과 함께 열심히 바자회 하랑 커피 판매를 위한 세팅을 하였습니다. (정성껏 준비해간 우리협회 커피 후원물품) (기쁜 맘으로 바자회 커피 코너 세팅중) (쟌주강의 집 바자회 티켓) (쟌주강의 집 바자회 행사장) 가톨릭바리스타협회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멋진 우리 회장님^^ 맛잇는 더치 커피가 있습니다~~ 곱고 고운 목소리로 홍보를 하시며 판매도 하시고 봉사하는 우리들에게 맛잇는 것도 사주시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복지팀 쟌주강의 집 담당자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시고 열정과 사랑을 이번 바자회를 준비해주신 우리 임미령 소화데레사 숙대까페장님^^ 덕분에 척척척 착착착 행사가 아주 원활히 잘 진행이 되었답니다.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협회 봉사자님들의 사랑과 열정이 모여서 우리 소외된 이웃에게 큰 위로와 기쁨과 희망이 된다면 더이상 바랄게 없겠다는 맘으로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대고 쟌주강의 집 바자회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하랑의 맛있는 더치 커피와 핸드드립을 판매하였는데 그 반응이 매우 뜨거워서 오후 2시경에 매진!!이 되었을 정도였어요. 모여진 수익금 전액은 쟌주강의 집에 모두 기부를 하였구요 원장 수녀님께서 이경훈 신부님과 우리 협회 회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사랑과 기쁨과 희망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한 바자회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협회는 하느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복지팀장 임지현 엘리사벳사회복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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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시각장애인선교회" 후원기관 방문+ 찬미예수님 우리 가톨릭바리스타협회는 두드림프로젝트를 통하여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그들의 손을 잡아주고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1일 우리협회 사회복지팀은 2014년 10월부 현재까지 정기후원을 하고 있는 서울시 시각장애인선교회에 방문하였습니다. 이 후원기관은 1979년에 시각장애인들의 복음화를 위해 설립된 신앙 공동체로써 비장애인들과 함께 교회 공동체 안에서 완전 참여와 평등을 실현해 나가고자 노력해나가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성경, 기도서, 성가집등을 전국에 보급하고 매주일 시각장애인을 위한 미사를 봉헌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한 기초생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박배규 사무국장님과 회의를 하며 후원기관 소식과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았구요. 항상 관심 가져주고 후원해준 협회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 전해주셨습니다. 우리협회 사회복지팀 시각장애인선교회 담당자는 김영은 글로리아, 이미경 요셰피나 자매님이십니다. 앞으로도 두분의 활약 기대해봅니다. (점자성경책) 시각장애인들의 복음화에 앞장서는 선교회에 우리 협회도 항상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곁에서 조금이라도 더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회복지팀장 임지현 엘리사벳사회복지팀